안녕하세요, 갱대리입니다
여러분 리코더 좀 오랜만에
꺼내보셨나요?ㅎㅎㅎㅎ
화사님이 오랜만에 두 달간의 휴식을
갖는 중이라고 했는데요,
그 휴가 동안의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드라이브도 하고,
역시 화사님 특유의 먹방과
이사 간 집까지 공개하며
독특한 취미인 리코더까지!!
집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사실 부럽습니다...)
그리고 화사님 때문에
처박혀있던 리코더를 다시 꺼내서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다시
불어보고 있어요 ㅎㅎㅎ
오랜만에 게스트로 나온 화사님이
역시 화사님 스타일답게
입고 나왔는데요,
청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모스키노 - Denim jacket with Cornely embroidery
& Denim pants with Cornely embroidery'
입니다
모스키노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이 착장은 데님 소재로
힙한 화사님의 느낌과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화사님도 이 룩의 힐을 매치해서
건강미 있는 여성을 더 보여준 거 같아
좋았고,
크롭 형태의 상의 재킷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
허리라인을 강조해서
슬림해 보이게 합니다
팬츠는 와이드 핏으로
캐주얼한 느낌도 같이 주네요
이번 2020 SS에는 데님 워싱한
느낌의 셋업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모스키노에서도
특유의 저 디자인 자수 자체가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거 같습니다
모스키노에서는
보통 프린트물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번의 깔끔한 저런 디자인 자수를
더한 스타일들이 많이 엿보였습니다
화면상으로는 사진처럼
밝은 워싱의 느낌보다는
좀 더 다운된 톤의 데님 느낌인데,
저는 다운된 톤의 느낌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킷으로 나왔지만,
화사님처럼 셔츠처럼
셋업물로 소화하는 게
이쁠 거 같습니다~
Denim jacket with Cornely embroidery - Coats & Jackets - Clothing - Women - Moschino | Moschino
Stretch denim crop jacket with contrasting Cornely embroidery.
www.moschino.com
컬러는 데님 1가지입니다!
그리고 새벽 4시쯤이면
한강의 출몰한다는 그녀..
의자를 앉지 않고
테이블로 쓰면서 라면을 먹방 하는
화사님의 매력의 끝은 어딘지...ㅠㅠ
저 기분 은근히 되게
기분 상쾌하게 만드는 거 아시나요..
아무도 없을 때 나는 내일 쉬니깐
새벽이 굉장히 여유롭거든요
화사님의 먹방은..
제게 라면을 끓이라고 지시하는 거
같습니다...
이미 라면 한 그릇 하고 왔습니다 ㅎㅎ
지금 같은 간절기에 저런 후리스 하나
너무 좋잖아요,
작년에서 넘어오는 겨울 내내
후리스의 인기는 계속됐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멋스럽잖아요
이 후리스는 바로,
'아디다스 - 오리지널 빅 트레포일
뽀글이 후리스 헤비 자켓'
입니다
이 스타일은
남성용으로 나왔는데,
화사님처럼 박시하게 외투로 입을 때는
여성용보다는 남성용으로 사이즈 선택을
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답게
로고 자체만 봐도 오리지널이고
아이보리 컬러에 화이트 로고라
틔는 스타일을 안 좋아하신다면
이 컬러를 추천드립니다
에리가 낮은 높이는 아니라서
목을 감싸기에도 좋고,
편하게 입기에는 좋을 거 같습니다
컬러는 아이보리, 블랙 2가지입니다
이 후리스는 두께감도 있어서
외투 말고 안에 껴입는 스타일로
생각하신다면 너무 두꺼워서
힘들 거 같습니다
참고해서 초이스 해주세요~
아디다스 오리지널 빅트레포일 뽀글이 후리스 헤비 자켓 : 플라이맥스
정품 쇼핑몰 플라이맥스
smartstore.naver.com
